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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Information/최신 영화 뉴스

[최신 영화 소식] 깜짝 소식! "캔디맨" 감독 니아 다코스타, 새로운 '28일 후' 삼부작 '28년 후' 2편 연출 물망에 오르다

by How Money 2024.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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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 보일 감독이 직접 개척한 공포 영화 시리즈의 원점 '28일 후'를 리부트하는 '28년 후' 새로운 삼부작의 첫 번째 영화 연출을 맡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입니다. 하지만 소니 픽쳐스는 놀랍게도 이미 두 번째 영화의 감독 선정에 착수했습니다. 아직 계약은 마무리되지 않았지만, 데드라인에 따르면 니아 다코스타 감독이 연출 후보로 거론되고 있으며, 보일 감독, 원작 시나리오 작가 알렉스 가랜드, 앤드류 맥도날드, 피터 라이스가 제작을 맡을 예정입니다. 28일 후 주연 배우 킬리언 머피는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두 영화의 정확한 제작 일정은 미정이지만, 소니는 두 번째 감독을 빨리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는 보일 감독이 올해 말 첫 번째 영화 촬영 후 바로 두 번째 영화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방식을 통해 두 감독은 서로의 이야기 방향에 대한 의견을 조율하면서도 각 영화에 대한 독창적인 비전을 담아낼 수 있습니다. 가랜드는 삼부작 각 영화의 시나리오를 집필 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삼부작의 줄거리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베일에 싸여 있지만, 2002년 개봉한 원작 '28일 후'는 킬리언 머피가 연기한 자전거 메신저가 바이러스 유행으로 인해 좀비로 뒤덮인 세상에서 혼수 상태에서 깨어나 펼치는 싸움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전 세계적으로 8천 2백만 달러 이상의 흥행 성적을 거두었으며, 2007년 개봉한 속편 '28주 후' 제작에는 보일 감독과 가랜드가 총괄 프로듀서로만 참여했습니다.

니아 다코스타 감독은 특히 '캔디맨'과 같은 호러 스릴러 영화에서 보여준 강렬한 연출 스타일 덕분에 이번 프랜차이즈에 완벽한 감독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다코스타 감독은 MGM 오라이언 픽처스와 플랜 B 필름의 영화 '헤다'를 극작가 헨리크 입센의 유명 연극 '헤다 가블러'를 현대적 시각으로 재탄생시킨 작품으로 기획, 연출, 제작했습니다. 테사 톰슨이 주인공 헤다 역을 맡았습니다. 이전에는 브리 라슨, 테요나 파리스, 이만 벨라니가 출연하는 '캡틴 마블 2'와 1992년 컬트 공포 영화 '캔디맨'의 현대적 속편 '캔디맨'을 감독하고 공동 각본을 썼습니다. '캔디맨'은 극찬을 받으며 미국 박스 오피스 1위로 데뷔하며, 다코스타 감독은 미국 영화 차트 1위에 오른 최초의 흑인 여성 감독이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2024년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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