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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개봉한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엔딩 장면에서 암시되었던 대로, G.I. 조 팀과 트랜스포머가 파라마운트에서 제작하는 새로운 영화에서 만나게 됩니다.
이 아이디어는 1980년대 하스브로 브랜드의 마블 코믹스 시리즈에서 다뤄졌던 스토리 라인을 기반으로 합니다. ' 비스트의 서막' 엔딩 장면에서는 앤서니 라모스가 연기한 트랜스포머 영웅이 마이클 켈리 연기의 G.I. 조 팀 멤버에게 비밀 벙커에서 접근당하는 모습이 등장합니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이 새로운 영화의 총괄 프로듀서를 맡을 예정이지만, 아직 감독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아이디어는 ' 비스트의 서막'의 스티븐 케이플 주니어 감독이 제안했습니다.
케이플 주니어 감독은 전 세계 박스 오피스에서 4억 3천 9백만 달러의 흥행 성적을 거둔 ' 비스트의 서막'의 성공 이후 또 다른 트랜스포머 영화 제작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여름 개봉한 디즈니/루카스필름의 프랜차이즈 마지막 작품인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의 4억 3천 3백만 달러 흥행 성적을 뛰어넘는 수치입니다.
2024년 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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