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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DC 유니버스의 핵심, '슈퍼맨: 레거시'
제임스 건 감독은 DC 스튜디오의 공동 수장으로서 새로운 DC 유니버스의 첫 작품인 '슈퍼맨: 레거시'를 준비 중입니다. 하지만 그의 작업 과정에서 헨리 카빌의 슈퍼맨 재캐스팅과 관련된 음모 이론들이 끊임없이 나돌고 있습니다.
음모 이론의 진실
가장 최근 음모 이론은 '슈퍼맨'에서 가이 가드너/그린 랜턴 역할을 맡은 나단 필리온의 발언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는 제임스 건이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종영 파티에서 자신에게 그린 랜턴 역할을 제안했다고 말했지만, 이는 워너브로스가 외부 인력을 영입하기 전 시점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또한 정작 파티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의 종영 파티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건 감독은 이 이론이 전혀 말이 되지 않는다고 일축했습니다.
건 감독의 입장
건 감독은 지난 4월 소셜미디어에 슈퍼맨 로고만 공유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일부는 감독의 이력상 크립토(슈퍼맨의 강아지)를 암시한다고 추측하기도 했습니다.
새로운 슈퍼맨 이야기
'슈퍼맨: 레거시'는 원작 코믹스와 달리 클라크 켄트가 크립토니안 유산과 인간적 가치관 사이에서 갈등하는 여정을 그릴 예정입니다. 데이비드 코런스웻, 니콜라스 홀트, 레이첼 브로스나한 등 화려한 캐스팅이 이루어졌습니다. DC 스튜디오는 건 감독과 새 유니버스를 통해 슈퍼맨 이야기를 새롭게 해석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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