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브리지스, '트론: 아레스' 촬영 현장 포토 공개로 복귀 확정!

'트론: 아레스' 촬영 현장 포토 공개

최근 공개된 영화 '트론: 아레스' 촬영 현장 사진을 통해 배우 제프 브리지스가 트론 프랜차이즈에 복귀한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제프 브리지스, 케빈 플린 역할로 복귀

브리지스는 1982년 개봉한 오리지널 영화 '트론'과 2010년 개봉한 속편 '트론: 새로운 시작'에서 게임 디자이너 케빈 플린 역을 맡았습니다. '트론: 아레스'에서 브리지스가 어떤 역할을 맡을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사진 속에서 그는 케빈 플린의 상징적인 모습인 안경을 착용하고 있어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트론: 아레스' 캐스팅

앞서 '트론: 아레스' 캐스팅 정보는 자레드 레토(수어사이드 스쿼드), 그레타 리(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에반 피터스(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하산 미나즈(헌티드 맨션), 조디 터너-스미스(스타워즈: 애콜라이트), 아르투로 카스트로(나르코스), 카메론 모나한(고담), 질리언 앤더슨(엑스파일) 등이 확정된 바 있습니다.

'트론' 프랜차이즈

트론 프랜차이즈는 1982년 개봉한 오리지널 영화로 시작되었습니다. 오리지널 영화는 게임 디자이너 케빈 플린이 디지털 세계 '그리드'에 갇히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2010년 개봉한 속편 '트론: 새로운 시작'은 케빈 플린의 아들 샘이 아버지를 찾아 그리드 세계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트론: 아레스' 줄거리 및 개봉

'트론: 아레스'의 줄거리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고도로 정교한 프로그램 아레스가 위험한 임무를 위해 디지털 세계에서 현실 세계로 보내지면서 인류 사상 최초의 인공지능 존재와의 만남을 그린 이야기"라고 밝혀졌습니다. 영화는 북미 기준 2025년 10월 10일 개봉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