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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Information/최신 영화 뉴스

[최신 영화 뉴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배트맨 v 슈퍼맨' 렉스 루터 역할에 깊은 통찰력 선보여

by How Money 2024.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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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vs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의 렉스 루터는 상상보다 다르게 표현될 수 있었습니다.

잭 스나이더 감독은 넷플릭스 영화 '반란의 달' 후속편 홍보를 위해 팟캐스트에 참여했습니다. 인터뷰 도중 조쉬 호로위츠 진행자는 렉스 루터 역에 톰 행크스 또는 아담 드라이버가 물망에 올랐다는 루머에 대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스나이더 감독은 "아담 드라이버와 전화로 상의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리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도 만나 이야기 했습니다."라고 답했습니다.

결국 렉스 루터 역으로 제시 아이젠버그를 선택한 스나이더 감독은 "타이타닉"의 주인공 디카프리오가 "만남에서 렉스 루터 캐릭터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흥미로운 아이디어를 많이 던졌다"고 밝혔습니다.

"디카프리오는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뛰어난 이해도를 보여주었고, 특히 슈퍼맨이 언젠가 저스티스 리그와 맞서는 아이디어를 처음 제시한 사람이기도 합니다."라고 감독은 설명했습니다.

스나이더 감독은 디카프리오의 아이디어를 2017년 영화 '저스티스 리그'와 2021년 감독판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4시간 2분)에 모두 반영했습니다.

"배트맨 대 슈퍼맨"은 "킬러스 오브 더 플라워 문"의 주연 배우 디카프리오가 슈퍼히어로 영화에 출연을 고려받은 첫 작품은 아닙니다. 크리스토퍼 놀런의 "배트맨" 3부작 시나리오 공동 집필자인 데이비드 S. 고여는 앞서 호로위츠에게 디카프리오가 이 영화 시리즈 역할 중 하나를 맡는 것에 대한 논의에도 참여했다고 말했습니다.

시나리오 작가는 2023년 "다크 나이트" 이후 "워너브로스 수장이 시사회에서 '리들러 역은 레오가 딱 맞을 것 같아요. 크리스에게 레오가 리들러라고 전해주세요.'라고 말했던 것을 기억합니다."라고 회상했습니다.

 

2024년 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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