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 흥행 기록을 깨고 1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린 디즈니의 사실감 넘치는 '라이온 킹' 리메이크에 이어 프리퀄 영화 제작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무파사: 라이온 킹'은 12월 개봉을 목표로 하며, 어린 무파사와 스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주인공은 아론 피에르와 켈빈 해리슨 주니어가 맡게 됩니다.
'무파사: 라이온 킹' 첫 이미지 공개
많은 기대 속에서 이번 주 '무파사'의 첫 번째 트레일러 공개가 예정되어 있으며, 4월 28일 미국 ABC 채널의 '굿모닝 아메리카' 프로그램에서는 영화의 첫 번째 공식 이미지와 함께 트레일러 공개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 트레일러는 텔레비전 프로그램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며, 영화의 첫 영상입니다. 일부 영상은 씨네마콘 2024에서 공개되었지만, 행사 참석자들만 시청할 수 있었습니다.
'굿모닝 아메리카'가 공개한 사진은 나무에서 뛰어 내리는 어린 사자 새끼를 보여줍니다. 다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 새끼는 무파사라고 추측됩니다.
배리 젠킨스 감독과 '라이온 킹'
'문라이트', '빌 스트리트가 말할 수 있다면', '지하 철도' 등의 영화로 유명한 아카데미 수상 경력 영화 감독 배리 젠킨스의 차기 작품으로 사실감 넘치는 '라이온 킹' 프리퀄을 기대하지 않았던 영화 팬들이 많았을 것입니다. 젠킨스 감독은 디즈니와 함께 무파사와 스카의 이야기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팬들의 의외에도, 젠킨스 감독은 오랫동안 이 이야기에 개인적인 애착감을 느껴왔습니다.
"저는 이 캐릭터들과 함께 자랐고, 저에게 큰 의미가 있습니다."라고 젠킨스 감독은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저는 작가 제프 네이선슨이 한 작업과 다시 돌아가 아이들과 이 작품을 좋아했던 모든 사람들이 왕이 되는 것이 단지 태어나거나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도록 돕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왕은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일련의 사건을 통해 스스로 왕이 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제가 지금까지 해왔던 모든 것과 잘 맞습니다. 저는 압박감을 느끼지 않고 단지 좋은 작품을 만들고 싶을 뿐입니다."
'무파사: 라이온 킹'
'무파사: 라이온 킹'은 12월 개봉될 예정이며, 트레일러는 곧 '굿모닝 아메리카'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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