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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영화 뉴스] 마이클 더글라스,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에서 그의 캐릭터 죽음을 원했었다.

by How Money 2024. 4. 17.

 

마이클 더글라스는 새로운 애플TV+ 시리즈 벤자민 프랭클린 홍보차 더 뷰에 출연하며, 앤트맨 시리즈 그의 캐릭터 핸크 핌의 죽음을 원했던 이유를 밝혔습니다.

"세 번째 영화에서 제가 요청했던 바입니다."라고 더글라스는 말했습니다. "멋진 스페셜 이펙트와 함께 진지한 죽음을 원했습니다. 작아지거나 폭발하거나, 뭐든지 상상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었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의 바람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건 마지막 영화에 대한 이야기였죠. 이제는 제가 다시 나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라고 더글라스는 덧붙였습니다.

더글라스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시사회에서 에반젤린 릴리, 미셸 파이퍼, 캐서린 뉴턴 등 처음 두 영화 출연진들과 재회하게 되어 기뻤다고 말했습니다. "서로를 알고 있기 때문에 서로를 소개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모두 서로를 알고 있었고, 페이턴 리드 감독과 다시 협업하게 되어 기뻤습니다. 좋은 경험이었죠."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앤트맨 퀀텀매니아에서 폴 러드의 스콧 랭은 로키 시즌 1에서 소개된 MCU 최강 악당 캉 정복자(조나단 메이저스)와 맞서 싸워야 합니다.

퀀텀매니아는 원래 MCU 다음 단계의 시작을 알리는 역할을 맡았고, 어벤져스: 캉 다이너스티의 출시로 이어질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메이저스가 폭행과 괴롭힘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으면서 마블은 그를 떨어뜨렸습니다.

현재 마블은 두 가지 선택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메이저스를 다시 캐스팅하거나 다음 단계를 위한 계획을 재개발하여 새로운 악당을 중심으로 삼을 수 있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마블은 로키 제작자 마이클 월드론을 11월에 고용하여 현재 어벤져스 5라고 불리는 새로운 스크립트 초안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4년 4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