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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 오르테가2

[최신 영화 뉴스] 지나 데이비스, '비틀쥬스 비틀쥬스' (Beetlejuice Beetlejuice) 불참 이유는? 1988년 영화 '비틀쥬스' 대부분의 배우들이 2024년 속편 '비틀쥬스 비틀쥬스' (Beetlejuice Beetlejuice)에 재집결하지만, 지나 데이비스는 그 예외입니다. 68세의 데이비스는 엔터테인먼트 투나잇과의 인터뷰에서 "아니요, 리메이크에 출연하지 않아요. 제가 귀신 역할을 할 거라고 기대하셨나요? 제 생각엔 귀신은 나이를 먹지 않거든요... 저도 그렇지 않지만 말이죠."라고 밝혔습니다. 원작 영화에서 데이비스는 위노나 라이더의 캐릭터인 리디아 디츠에게 보이는 귀신 바바라 메이틀랜드 역을 맡았습니다. "저희 캐릭터들은 죽었을 때의 모습 그대로 영원히 갇혀 있죠. 그래서 오랜만이에요."라고 데이비스는 말했습니다. 흥미롭게도 데이비스는 아직 속편 트레일러를 보지 못했습니다. "트레일러가 나왔다.. 2024. 4. 15.
[최신 영화 소식] 팀 버튼, "비틀쥬스" 속편 팀 합류는 "기묘한 가족 재회" 같았다고 전해 누군가 라스베이거스에서 팀 버튼 감독의 이름을 세 번 속삭였나 보다. 화요일 오후 시저스 팰리스의 콜로세움 무대에 팀 버튼 감독과 그의 영화 "비틀쥬스" 출연진들이 등장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워너브러스 픽쳐스의 시네마콘 프레젠테이션 도중 열린 미국 영화관 사장 협회 연례 행사에 참석한 관중들은 버튼 감독과 다가오는 영화 "비틀쥬스 2"의 출연진들을 따뜻하게 맞이했습니다. 버튼 감독은 무대에 올라 "비틀쥬스 팀을 다시 한 번 모으는 것은 마치 기묘한 가족 재회와 같았다"고 말하며 즐거움을 표했습니다. 그에 이어 마이클 키튼, 캐서린 오하라, 윌렘 대포, 저스틴 서로, 모니카 벨루치 등 "비틀쥬스" 출연진들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감독과 함께 재회를 축하했습니다. 키튼은 무대에 오르며 다른 .. 2024.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