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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Information/최신 영화 뉴스

샘 레이미 감독, 스파이더맨 4에 대한 스토리 아이디어 언급

by How Money 2024. 4. 26.

 

토비 맥과이어의 피터 파커, 새로운 장애물에 맞서다

스파이더맨 감독 샘 레이미가 스파이더맨 4에 대한 몇 가지 아이디어를 공개했습니다. The Wrap은 이블 데드 시리즈의 영화 감독 레이미에게 소니 픽처스의 인기 3부작 후속편 제작에 대한 끊임없는 루머에 대해 질문을 던졌습니다. 레이미는 아직 시나리오가 쓰여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스튜디오가 그에게 연락을 해 올 경우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방법에 대한 몇 가지 거친 아이디어를 공유했습니다.

피터 파커의 개인적인 성장에 초점

레이미는 다른 모든 스파이더맨 작업과 마찬가지로 피터 파커의 시련과 고난을 중심에 놓고 이야기를 전개하고 싶어 합니다. 스파이더맨이 직면하는 모든 것은 그의 개인적인 투쟁을 직접적으로 반영하는 것입니다. 악당 역시 이러한 철학에서 파생됩니다.

"만약 우리가 스파이더맨 4 영화를 만든다면, 토비 맥과이어가 연기하는 캐릭터의 여정과 개인적인 성장을 위해 그가 극복해야 하는 장애물을 파악해야 할 것 같습니다."라고 레이미는 말했습니다. "그리고 악당은 그러한 장애물을 대표하는 캐릭터로 선택되기를 바랍니다."

새로운 장애물과 악당의 등장

레이미는 아직 그러한 장애물에 대해 생각해봤는지 질문을 받았을 때, "아직은 캐릭터가 배워야 할 다음 내용을 알아야 해요. 토비와 작가들과 이야기해서 이번 파트에서 그의 개인적인 성장이 무엇인지 정말 깊이 파고들어야 해요."라고 답했습니다.

팬들의 기대와 가능성

스파이더맨 4에 대한 루머는 최근 인터넷에서 쉽게 사라지지 않는 화제입니다. 소셜 미디어는 데어데블 팬들이 리부트를 요구했던 것처럼 이 영화의 제작을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파이더맨의 경우 실현까지는 좀 더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토마스 헤이든 처치의 샌드맨 재출연 가능성

그럼에도 불구하고, ComicBook.com은 최근 토마스 헤이든 처치(샌드맨)와 재회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배우는 레이미 감독의 속편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희망을 갖고 모든 것이 잘 풀리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샌드맨 역할로 다시 스파이더맨 영화에 출연해달라는 요청이 올 수 있다는 루머가 있었고, 저는 그것을 위해 내일이라도 촬영에 참여할 준비가 있습니다."라고 처치는 ComicBook.com의 크리스 킬리언이 시크릿 워즈에서의 또 다른 출연 기회로서 제안했을 때 답했습니다. "다른 마블 영화에 다시 출연하라는 요청은 받은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샘 레이미가 토비 맥과이어와 함께 다시 스파이더맨 영화를 만들 것 같고, 저는 그것이 기대됩니다. 스파이더맨 4 제작을 위한 제 옵션이 있었는데, 결국 제작되지 않았죠. 하지만 속편이 제작된다면 정말 환상적일 거예요. 저도 조금 나이가 들었네요."